4월 회고

4월 회고

개요

패스트캠퍼스의 네카라쿠배 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벌써 1달하고 보름이 지났다. 그 동안 나에게 있었던 변화를 관찰해보고 마음을 정리하고자 2021년 4월 회고를 작성해 본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있었던 일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패스트캠퍼스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배운 수업은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이다. 내게는 이해하기 힘든 과목이어서 하루하루 복습하고, 예습하고, 알고리즘을 어떻게든 소화해 내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바쁘게 살았던 것 같다.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자료구조를 학습한지 3주가 지난 지금도 개념은 확실히 숙지한 것 같아 뿌듯하다. But…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방심은 금물이다. 배웠던 내용을 잊지않기 위해 개념을 주기적으로 복습하고, 알고리즘 문제도 꾸준히 풀자.

HTML과 CSS

두번 째 수업은 HTML과 CSS 였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수업에 비해 수업기간이 짧았던 터라 이 수업도 어제를 기준으로 끝이났다. 수업을 듣고 HTML CSS를 바라보는 시각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이전에 내 모습과 비교해보기 위해 간단하게 수업을 듣기 전과 들은 후로 나누어 정리해 보았다.

Before

  1. 기획의도 및 요소의 의미를 파악하지 않고 div를 만능처럼 사용해왔다.
  2. CSS 속성들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고있었지만 내부적으로 구현된 원리를 파악하지는 못했다. 예를들어 float된 요소를 벗어나기 위해 부모 요소에 overflow를 적용하는 원리를 파악하지 못해서 왜 이렇게 동작하는지 의문이 들 때가 있었다.

After

  1. 기획의도와 디자인, 접근성을 고려해서 HTML 마크업 구조를 짤 수있다.
  2. CSS가 적용되는 원리가 무엇인지 알고 사용해야 한다. 예를들어 BFC와 IFC 개념을 알아야 하고, 각 속성이 가지는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3. PostCss, Sass, Webpack등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되었다.

개선할 점

아침에 일어나 학원에 도착하면 오전 9시다. 보통 학원에 도착해서 그날 할 일을 짚어보고, 자기 전 내일 할일을 정리하는데, HTML 수업이 있던 주는 하루하루가 너무 정신없이 흘러가 일일 계획표를 작성하지 못했다. 그 날 해야 할 일을 정하지 않아서 일까? 목표가 흐려졌다. 그리고 순간순간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며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무리 해야할 일이 많더라도 계획은 세우고 하루를 시작하자. 그리고 학습의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계속해서 생각해보자.

아쉬운 점

정신없이 해야할 일이 쌓이고, 휘몰아치는 하루하루 속에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가 있다. 4월은 벚꽃이 핀다. 꽃을 보면 마음이 평화로져서 하루는 시간을 내고 보러가고 싶었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초록 빛 잎이 자라나 있더라. 일년에 딱 한번 뿐인 기회를 놓친게 조금 아쉽지만, 꼭 취뽀해서 내년에는 동료들과 함께 벚꽃구경 가자.


Written by@[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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